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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수증 리뷰가 조작 가능한지, 우리 업체에 대한 허위 부정 리뷰에 어떻게 대응하나요

조작 자체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2025년 5월 개정으로 스마트플레이스 리뷰에 POS 연동 인증을 추가하고 영수증·예약자 리뷰 작성 시 네이버페이 이용약관 동의를 필수화했으며, AI 모듈로 위조·조작된 영수증을 자동 감지합니다. 여기에 2026년 1월 발표로는 편집 프로그램·AI 툴로 조작한 영수증이 적발되면 리뷰 탭 전체가 블라인드 처리되고 AI 브리핑(요약) 메뉴까지 삭제되는 강한 페널티가 추가됐습니다. 다만 이 조치는 '조작된 영수증'을 이용한 리뷰에 한정되고, 실제 방문 후 작성한 부정적 리뷰까지 이 정책으로 삭제되는 건 아닙니다.

우리 업체가 당하는 쪽이라면 리뷰 성격부터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명예훼손·허위 정보에 해당하지 않는 정상적인 부정 리뷰를 업체가 임의로 숨기거나 삭제하는 건 표시광고법·전자상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지만, 반대로 허위 사실에 기반한 악의적 부정 리뷰(리뷰 테러)는 그 작성자에게 명예훼손·업무방해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즉 업체가 남의 정상 리뷰를 지우는 것과 허위 리뷰에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허위 리뷰라면 법적으로도 걸 수 있습니다. 형법 제314조(업무방해)는 위계로 업무를 방해한 자를 5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데, 허위 부정 리뷰로 업체의 정상적 영업·평판을 훼손하는 행위도 이 조항 적용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대응하기 전에 먼저 화면 캡처로 URL·작성자·작성일시·본문 전체가 모두 보이게 증거를 남겨두시고, 그 증거를 바탕으로 네이버 고객센터에 신고하거나 필요시 법적 대응을 검토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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