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능합니다. 메타 픽셀의 구매(Purchase) 이벤트도 카카오모먼트처럼 한 주문의 상품 여러 개를 배열로 넘기는 파라미터를 공식 지원합니다. contents 배열 안에 상품마다 id·quantity·item_price를 각각 담아 fbq('track', 'Purchase', { value, currency, contents: [ { id: '301', quantity: 1, item_price: 15000 }, { id: '401', quantity: 2, item_price: 8000 } ], content_type: 'product' }) 형태로 전송하면 됩니다.
다만 예시로 물어보신 'name'은 메타의 표준 파라미터가 아닙니다 — 메타는 상품명이 아니라 카탈로그에 등록된 id로 상품을 매칭하는 구조라, 상품명을 따로 넘기고 싶다면 주문 전체를 대표하는 content_name을 쓰거나 카탈로그 등록 시점의 상품명에 맡기는 편이 맞습니다.
content_ids만 써도 되긴 하지만, 이건 상품 ID만 나열하는 단순 배열이라 상품별 수량·단가 구분이 안 됩니다. 다이나믹 광고(카탈로그 매칭)나 상품별 매출 배분이 필요하시면 contents 배열을 쓰시는 게 맞습니다. 메타가 요구하는 필수값은 currency와 value뿐이고 contents는 선택 파라미터지만, 채워 넣을수록 카탈로그 매칭과 이벤트 일치 등급(EMQ) 정확도가 올라가니 상품 단위 데이터가 있다면 꼭 넣는 걸 권해드립니다.
전송 구조를 좀 더 자세히 보면, 픽셀·전환 API(CAPI)의 페이로드는 event_name(예: Purchase)·event_time 같은 코어 매개변수 외에 custom_data(거래 정보) 안에 value·currency·contents가 함께 담기는 구조입니다. contents 배열로 개별 상품 정보를 넘기더라도 최상위 value(전체 결제 금액)는 반드시 별도로 함께 전송해야 하는데, 메타의 광고 최적화·보고는 기본적으로 이 최상위 value를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이메일·전화번호 같은 개인식별정보(PII)를 함께 넘기실 계획이라면 SHA-256 해싱으로 정규화(소문자 변환, 공백 제거) 후 전송해야 하고, 이 정규화·해싱 방식이 메타의 처리 방식과 정확히 일치해야 매칭이 성공한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이미 GA4 이커머스용으로 데이터레이어를 items 배열(item_id, item_name, price, quantity)로 구성해두셨다면, GTM에서 이 값을 메타 픽셀 태그의 contents 파라미터로 그대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GA4는 item_id, 메타는 id처럼 필드명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dataLayer.push는 공유하더라도 태그별 파라미터 매핑(item_id→id, quantity→quantity, price→item_price)은 각각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
비슷한 상황이신가요
우리 계정에 똑같이 적용되는지는 상황마다 다릅니다. 무료로 점검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