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기준 시세부터 말씀드리면, 국내 프리랜서 마켓플레이스 크몽의 거래 데이터에 따르면 숏폼 영상 제작(기획~편집 포함)의 평균 비용은 약 13만 원 수준으로 소개됩니다. 간단한 컷 편집만 포함한 단순 구성은 2만 원부터 시작하고, 모션 자막·색보정·자막 애니메이션까지 포함한 고퀄리티 영상은 34만 원 이상까지 올라갑니다.
짧은 클립 위주라면 조금 더 낮습니다. 포털 숏폼 영상·SNS 홍보 영상(클립 마케팅, 30초 내외) 기준으로는 평균 비용이 5만 원대이며, 최저 1만 원, 최고 10만 원 내외로 소개됩니다.
가격 차이의 이유는 작업 범위입니다. 최저 1만 원 수준은 기본 컷 편집만 포함한 단순 구성, 평균 5만~10만 원은 자막 삽입·오디오 보정·브랜딩 효과 포함, 최고 10만 원 이상은 모션 자막·그래픽 요소·색 보정·브랜드 정체성 강화까지 포함된 작업입니다. '편집' 하나로 뭉뚱그리기보다 어디까지 포함하는지에 따라 단가 편차가 크므로, 견적을 받을 때 작업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것이 정확한 가격 비교의 핵심입니다.
단가에 영향을 주는 세부 요인도 챙겨보시면 좋습니다. 영상 길이, 편집 난이도(단순 컷 편집 vs 모션그래픽·자막 애니메이션 포함 여부)뿐 아니라 소스 제공 여부(발주자가 촬영본을 그대로 주는지, 편집자가 소스도 찾아야 하는지)와 수정 횟수 제한도 단가에 영향을 줍니다. 같은 '편집'이라는 이름이라도 이 조건에 따라 단가가 몇 배씩 차이 날 수 있습니다.
'편집'과 '업로드'는 구분해서 보셔야 합니다. '업로드'만 맡기는 작업(이미 완성된 영상을 각 플랫폼에 게시·해시태그·설명글 작성 등 단순 등록)은 편집 작업이 포함되지 않으므로, 편집을 포함한 단가보다 낮게 책정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편당 1만 원 수준의 단가가 '편집' 명목으로 제시된다면 매우 단순한 컷 편집이거나 업로드 대행에 가까운 작업 범위일 가능성이 크니, 실제로 어떤 작업이 포함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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