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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M/리텐션/그로스

개인화 추천 메시지를 보낼 때 유저 피로도와 차단율을 낮추려면 프리퀀시 캡을 업종별로 어떻게 잡나요?

먼저 정정하고 시작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국내에 업종별로 법이 정한 '표준 프리퀀시 캡'은 없습니다. 정보통신망법은 광고성 정보 전송 시 수신동의·매 전송 시 수신거부 방법 명시·야간(오후 9시~오전 8시) 전송 시 별도 동의를 의무화할 뿐, 발송 횟수 자체의 상한을 정하지 않습니다. 즉 이 값은 법정 기준이 아니라 우리 채널의 옵트아웃 데이터로 직접 찾아야 하는 값입니다.

그래도 참고할 업계 경험치는 있습니다. 이커머스·리테일 CRM은 주 2~4회, 구매주기가 짧은 뷰티·패션은 주 3~5회까지도 버티는 편이고, 금융·B2B·고관여 제품(가전·가구)은 월 2~4회를 넘기면 옵트아웃률이 눈에 띄게 오른다는 보고가 많습니다. 다만 이건 벤치마크지 정답이 아니므로 그대로 적용하기보다 검증이 필요합니다.

검증 방법은 유저를 발송빈도 그룹(주1회/주3회/주5회 등)으로 무작위 분할해 4주 이상 A/B 테스트하고, '옵트아웃률 대비 클릭·전환 증가분'이 꺾이는 수확체감 지점을 찾는 것입니다. 그 지점을 넘기면 발송을 늘려도 전환 기여는 거의 늘지 않고 차단율만 오릅니다.

채널별 임계값이 다르다는 것도 감안하세요. 앱 푸시는 하루 1~2건을 넘기면 바로 알림을 끄는 경우가 많고, 문자는 차단 시 채널 자체를 완전히 잃는 리스크가 크며, 카카오 알림톡(정보성)과 친구톡(광고성)은 수신 동의 체계가 분리돼 있어 광고성 메시지만 따로 캡을 관리해야 합니다.

비슷한 상황이신가요

우리 계정에 똑같이 적용되는지는 상황마다 다릅니다. 무료로 점검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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