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출고 SLA를 바꾼 효과는 최소 3~4주 분량의 출고·배송 데이터를 모아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정시출고율은 주 단위로도 볼 수 있지만, 배송지연 클레임과 반품·교환 처리 리드타임은 접수까지 시차가 있어 최소 한 달은 지켜봐야 실제 개선 여부가 안정적으로 드러납니다.
특히 택배사·3PL을 교체한 경우라면 전환 초기 구간(통상 이전 후 2~4주)은 재고 실사 오차, 마감시간 변경으로 인한 배송지연이 겹쳐 지표가 일시적으로 나빠지는 시기이므로, 이 기간의 데이터만 보고 실패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정시출고율과 평균 리드타임 두 지표가 함께 개선됐는지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다만 이 개선이 재구매율 상승으로 이어지는지를 수치로 규정한 공식 기준은 없으므로, 두 지표의 인과관계는 자사 데이터로 직접 검증해야 합니다.
정시출고율·평균 리드타임과 함께 오출고율, 재고 실사 오차처럼 숫자로 기록되는 품질 지표도 같은 기간 나란히 확인하면 개선이 우연이 아니라는 근거를 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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