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L·물류사를 새로 선택한 뒤에는 광고 랜딩페이지·상품피드의 배송 예정일 표기부터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신규 3PL로 리드타임이 바뀌었는데 광고 랜딩페이지나 상품피드에 예전 배송일(예: "오늘 주문시 내일 도착")이 그대로 남아있으면, 광고를 보고 유입된 고객이 실제 배송일과 달라 이탈하거나 구매 후 클레임을 낼 수 있습니다.
"당일출고"를 안내하려면 몇 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까지가 당일출고 대상인지 마감시간을 명확히 고지해야 합니다. 마감시간을 넘긴 주문까지 당일출고로 안내하면 배송지연 클레임의 흔한 원인이 되므로, 신규 3PL의 실제 출고 마감시각을 확인해 랜딩페이지·상품피드의 문구를 그 시각에 맞게 고쳐야 합니다.
배송·교환·환불 안내는 전자상거래법과 공정위 고시가 요구하는 표시 항목이라 노출 여부 자체가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3PL을 바꿔 배송 조건이 달라졌다면 이 안내를 결정에 필요한 시점(구매 직전) 앞에 정확한 내용으로 다시 배치해야 하며, 맨 아래에만 방치하면 스크롤 도달률이 낮아 사실상 없는 정보가 됩니다.
쿠폰·프로모션으로 주문이 몰리는 시점(예: 세일 기간)은 신규 3PL의 처리 용량을 사전에 확인해 물동량이 몰려도 출고 SLA를 지킬 수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세일 시작 전에 예상 주문량을 미리 3PL에 공유해두면, 처리 용량을 넘겼을 때 어느 시점부터 출고가 늦어질지 사전에 협의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확인할 화면은 세 가지입니다. ①상품 상세페이지의 배송 예정일·출고 마감시간 표기, ②광고 랜딩페이지에 별도로 걸린 배송 문구, ③상품피드에 등록된 배송 관련 속성값입니다. 이 세 곳의 문구가 신규 3PL의 실제 조건과 하나라도 어긋나면 광고를 보고 들어온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셈이 되므로, 3PL을 바꾼 직후에는 이 세 화면을 한 번에 점검하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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