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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수익성

상품 원가·마진율은 어떤 계산식으로 정확히 산출해야 하나요?

마진율은 (판매가 − 매입원가 − 판매수수료 − 부가세 등 변동비) ÷ 판매가 × 100으로 계산합니다. 매입원가만 빼고 판매가 대비 이익률을 계산하면 실제보다 마진을 과대평가하게 되니, 계산식에 넣는 변동비 항목부터 정확히 챙기는 게 먼저입니다.

반드시 포함해야 할 변동비는 플랫폼 판매수수료, PG(결제대행) 수수료, 포장비, 배송비(또는 배송비 보조), 쿠폰·적립금 부담액, 반품·교환 손실입니다.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장부상 마진과 실제 통장에 남는 돈이 크게 어긋납니다.

광고를 태우는 상품이라면 여기서 한 단계 더 나가야 합니다. 판매가 대비 마진율뿐 아니라 "마진 − 광고비"로 계산한 순마진(기여이익)을 따로 봐야 하는데, 마진율이 30%인 상품이라도 광고비가 매출의 25%를 넘게 들어가면 실제로는 남는 게 거의 없는 경우가 흔합니다. 신규 고객 획득비용(CAC)이 오르는 상황이라면 고객생애가치(LTV)가 CAC의 3배 이상인지도 함께 계산해, 지금의 매출 성장이 실제로 남는 장사인지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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