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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오퍼/가격

가격·할인율 설계가 매출과 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어떤 계산식으로 먼저 확인해야 하나요?

할인율은 감으로 정하면 안 되고, 손익분기 판매량부터 계산해야 합니다. 공식은 "할인율÷(원래 마진율-할인율)"로, 이 값이 할인 후 최소 몇 % 더 팔아야 지금과 같은 총이익이 나오는지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마진율이 40%인 상품을 10% 할인한다면, 판매량이 약 33% 이상 늘어야 할인 전과 같은 총이익이 유지됩니다. 이 숫자를 먼저 계산해두지 않고 "10% 할인하면 잘 팔리겠지"라는 느낌만으로 정하면, 실제로는 판매량이 20%밖에 안 늘었는데도 매출은 늘었다고 착각하고 넘어가기 쉽습니다.

계산한 손익분기 판매량 증가율이 과거 프로모션 데이터로 볼 때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수준인지도 함께 판단하세요. 마진율이 낮은 상품일수록 이 손익분기 증가율이 가파르게 올라가므로, 원가 구조가 빠듯한 상품에 큰 폭 할인을 걸 때는 특히 이 계산을 먼저 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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